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훈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공부를 하면 미래의 배우자가 바뀐다 === 134화에는 엄마의 강요로 공부를 하러 도서실로 가지만, 만화책이나 성 관련 책을 보는 등 농땡이를 친다. 그리고 거기서 여대생을 만난다. 이후 마주친 여대생이랑 계속 대화를 나누는 데, 자기를 꾸미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마음이 있는 듯하다. 이후 135 ~ 138화를 거쳐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, 번호교환도 해서 톡도 하고, 비올 때 우산도 같이 쓰고, 자전거도 같이 타는 등 자신 딴에는 희망이 넘쳤다. 그리고 '교차점' 편에선 자매들 싸움에 끼어드는 장면에서 '혼내준다'라는 말과 함께 [[이은태|바스코]]를 흉내내는 장면이 나왔다. 하지만... '''현실: [[김칫국|응 아니야^^]]''' > '''또 걍 지 혼자 착각하는 거겠지~''' >---- > - [[안경민(연애혁명)|안경민]] >'''그래… 누나 주변엔 저렇게 멋진 사람이 넘칠텐데. 그냥… 나 혼자 착각한 거네…''' >---- > 본인 독백 140화에서 그 여대생과 이어지는 듯 했으나, 좋아하던 여대생과 같이 있던 또 다른 남학생을 보고선 현실을 깨달은 병훈은 도서관 누나에게 저 남자를 좋아하냐고 묻지만,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결국 아니라는 것이 하나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확인사살한 꼴이 되었다. 그 후 드라마를 본다는 핑계로 도망치듯 도서관을 빠져나간다. 이때 자체 브금을 틀면서 자전거를 타다가 동생에게 치킨 시켰다고 전화왔는데, 이때 울면서 전화를 받는 모습이 압권.[* 참고로 이건 [[발리에서 생긴 일]]의 [[조인성]] 패러디다.] 이후 도서관에 가지 않게 되면서 병훈의 첫사랑은 [[새드 엔딩|그렇게 끝이난다.]] 이번 에피소드에서 최고 수혜자는 되려, 진도를 깊게 빼서 한층 더 달달해진 [[왕자림|왕]][[공주영|공]] 커플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